안녕하세요, 난간스 김과장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조금 생소한 제품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타공 난간대가 그 주인공인데요.
아마 보통 난간대라고 하면 떠올려지시는
모습이 있으실거에요.
울타리 처럼 쭉 뻗어 있으면서 난간
안에는 간살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그러한 모습을 많이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번 제품은 좀 남다른 느낌입니다.
우선 시공현장의 사진을 보시면서
제품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화난간으로 지정되는 타공 난간대
해당 현장은 화성시 동탄에 있는 신축 상가건물
공사현장이었는데요. 발코니 공간에 오늘의
주인공인 타공 난간대를 설치해드렸습니다.
생각보다 건물의 높이가 높았고 발코니의 공간은
좁았기 때문에 난간이 설치되더라도 상당히
무서울것 같은 그러한 공간이었는데 타공 난간을
통해 불안전한 마음을 완전히 해소 시켰습니다.
제품의 스펙
타공판을 지지하는 프레임은 상부, 하부 모두
50 x 30 각 파이프, 타공판 측면도 마찬가지로
같은 스펙의 파이프로 제작되었으며 타공판의
타공 크기는 80파이 & 30파이 구성으로 제작해드렸습니다.
타공의 사이즈와 간격(피치)은 원하시는데로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장점
그럼 제품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선 타공판에 있는 홀 패턴으로 다양한
건물 외부의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요.
하지만 가장 먼저 목적을 두는 부분이
바로 가리개 역할이 되어준다는 것인데요.
보통 난간대의 간살 사이로 내부가 모두
보이다보니 난간 가림막을 따로 구매하셔서
설치하는 경우도 많으시던데요.
타공 난간대의 경우 이러한 가림막 역할을
어느정도 수행해주는 것은 물론 타공홀 덕분에
바람에 저항을 받지 않으니 기능적, 시각적으로
이점을 많이 가져다 주는 제품이에요.
또한 차면시설을 가려야하는 경우 타공 난간대를
통해서 건물 외관에 지저분할만한 에어컨 실외기
밀집공간이나 환풍, 환기구가 있는 공간에는
타공난간으로 커버링이 가능한다는 점이에요.
제품의 설치방식
이번 동탄 시공현장의 경우 50각관 포스트에
타고판의 상, 하부바를 볼트로 결합하는 형태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한데요. 각 파이프 난간과 설치방식이
비슷합니다. 포스트를 먼저 지면에 앙카시공을 하고
타공판을 조립하고 다시 포스트를 조립하는 순서로
난간대 결합이 완료되면 위치를 조정하고 나머지
포스트 베이스에 앙카볼트로 받아주기만 하면
완성되는데요.
해당 제품은 함마톤 분체도장으로 일반적인
도료를 분사해서 입힌 것이 아니라 고열에
도자기를 구워내듯 굽는 방식으로 도장액을
마감처리하기 때문에 미세하게 도장액이
끓면서 올라오는 오돌토돌한 결들이
보이실 거에요.
하지만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도장 방식이라 외부 난간대 설치시
딱 맞는 마감방법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현장의 시공을 마치며 다행히 안전하게
발코니 공간에 멋진 타공 난간대가 설치완료되었습니다.
미관적으로 커버링이 가능하다는 부분과 튼튼한 내구성까지
지니고 있으니 이만한 특화난간도 따로 없겠습니다.
혹시라도 타공난간 설치가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난간스 대표번호로 문의하여 주세요.
빠르게 5분 견적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