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간스 김과장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정말 신기한 난간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셀프 원터치 난간대가 주인공입니다.
스테인리스 각관 파이프로 만들어진 난간 제품으로
그냥 구멍에 넣었다 빼면 바로 부착이 될 만큼 간단한
조립 난이도를 보여주는데요.
시공현장을 보면서 제품에 대해서 더욱
상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현재 현장에는 원터치 각 파이프 난간대가
설치중에 있었습니다. 평지 구간에 약 30m
정도의 물량이 설치진행되고 있었는데요.
해당 제품은 평지구간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경사구간이나 계단에는 설치가 불가하다는
단점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정말 쉽게
설치할 수 있어서 시공시간이 엄청 단축된다고
하네요.
제품의 스펙
우선 이 제품의 스펙은 총 높이 1200mm 이고
50 x 50 각 포스트 기둥을 사용하였습니다.
상부바와 하부바는 30 x 30 각관이 들어갔고
안에 간살은 15 x 15각 사이즈 입니다.
마구리 역시 철제로 마감되어 있으며 베이스에는
4개의 앙카볼트 시공이 가능한 홀이 있습니다.
기본 분체도장 마감이 되었고 시멘트
공구리 그레이 컬러로 도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경관의 단위로
나온다는 것인데 한 경관당 2m의 넓이로
제작됩니다. 담장이나 옥상에 설치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설치방식
설치방식은 먼저 기준이 되는 포스트를 지면에
앙카볼트로 고정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몸체->기둥
순으로 순차적으로 조립해 나가면 되는데요.
난간대를 조립한 후에 마지막에 구간의 수평을
정확히 맞추고 나서야 앙카볼트로 기둥 베이스에
고정 시공으로 마무리하는 순서 입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앙카볼트를 시공할
장비는 필요하겠습니다. 그것 외엔 성인 2명이면
거뜬히 설치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입니다.
포스트에 상부바와 하부바만 잘 맞춰 끼워
주기면 하면 되니깐요.
하지만 지면의 수평이 아닐 경우에는 구멍에
맞춰서 껴 넣는 일이 쉽진 않은데요.
시공 환경에 따라 약간의 편차가 발생하기에
시공 요령도 필요할 것 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볼트로 조립하는 각 파이프 난간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은 팩트 그
자체 입니다.
시공완성 모습
그래도 순조롭게 모든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난간 설치는 기본적으로 이정도의 물량이라면 꼬박
아침부터 오후 3시 ~ 4시 정도는 걸릴텐데 이제품은
점심 전에 끝마칠 정도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인리스 소재이다 보니 무게도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설치 후 내구성은 또 엄청 좋은 편이라
가성비 끝판왕 난간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손 쉬운 셀프 설치라 할지라도 물량이 많다면
힘들긴 마찬가지일거에요. 100m정도의
물량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두명으론 하루만에
끝내기 어려울 것 입니다. 시공팀에게 시공을
맡기면 금방 끝낼 수 있는 시공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물량에 따라 개인이 셀프로 설치 할 지 아니면
전문가에게 맡길지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난간스 김과장의 셀프 설치 난간대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어떠신가요? 이 제품은 m당
5만원도 안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굉장히
획기적이라고 생각이들어요. 다른 난간대 가격 대비
절반에 해당하는 가격이기 때문에 물량이 많이 필요한 공간에
설치하기에는 제격이랍니다.
만약 원터치 셀프 난간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위 5분 견적상담을 요청하시어 견적금액을 받아보세요.
또한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상담도와드릴게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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